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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검 때로는 레이저 검이라고도 하며, 보통 제다이, 시스, 그리고 다른 포스 센서티브들이 사용하는 무기였다. 광선검은 카이버 수정으로 구동되는 플라즈마 검날로 구성되며, 보통 금속으로 된 손잡이에서 방출되어 의지대로 전원을 끌 수 있었다. 기술과 훈련을 필요로 하는 무기였고, 포스와 함께 사용되었을 때 크게 향상되었다. 시스도 사용했지만, 광선검은 제다이와 아주 밀접한 관계였고, 은하계의 일부 사람들은 제다이만이 광선검을 사용할 수 있다고 믿었다.
광선검은 일반적으로 공격과 방어 모두에 사용되었다. 광선검은 적에서 문을 날려버리는 것까지 거의 모든 것을 잘라냈다. 광선검에서 오는 공격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일렉트로스태프, Z6 폭동 진압봉, 일부에 희금속 또는 단순히 또 다른 광선검과 같은 에너지가 전달되는 재료로 만들어진 무기였다. 방어용으로 사용할 때 포스 센서티브는 광선검은 사용해 블라스터 총알을 튕겨낼 수 있었고 기술로 사격수 또는 일부에 다른 표적에게 반사할 수 있었다. 능숙한 제다이들은 심지어 그들의 광선검을 사용하여 포스 번개를 흡수할 수 있었다. 대부분에 사용자는 한 개의 단일 검날 광선검을 사용하였으나 어떤 사람들은 양날 광선검이나 심지어 여러 개의 광선검을 한꺼번에 사용했다.
광선검 결투는 7개의 형태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1 검술, 2 검술, 3 검술, 4 검술, 5 검술, 6 검술, 7 검술로 되어있었다.
역사[]
광선검이 스타워즈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77년 작품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IV: 새로운 희망이다. 에피소드 4를 비롯한 오리지널 삼부작에서는 로토스코핑 기법을 이용해 광선검을 그렸다. 하지만 프리퀄 삼부작에서는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처리되었다.
2008년에 20세기 폭스사의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한 어떤 조사에 따르면 광선검은 영화에 등장하는 무기 중 가장 선호되는 무기였다.
참고 자료[]
- Star Wars: Absolutely Everything You Need to Know, Updated and Expanded
- Star Wars: The Complete Visual Dictionary, New Edition
- Ultimate Star Wars, New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