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버스 장군은 두쿠에게 제다이 검술을 배웠으며, 자신이 해치운 제다이의 광선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전기[]
클론 전쟁의 말기에 그리버스는 은하공화국의 심장부에 대한 대담한 공격을 지휘했다. 그의 기함을 선두로 수많은 거대 전함들이 코러산트로 향했고, 공화국 수도의 대기권 위에서 대격전이 벌어졌다. 그리버스는 공화국의 지도자인 팰퍼틴 최고의장을 납치하는 데 성공했다. 귀중한 인질을 데리고 탈출하면서, 그리버스는 승리를 자신하고 있었으며, 가장 유명한 제다이 기사인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오비완 케노비의 광선검를 그의 소름끼치는 전리품에 더하기를 원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오비완 케노비는 그리버스 장군의 기함인 인비저블 핸드에 침투하여 사로잡힌 팰퍼틴을 구출하여 분립 행성계 연합의 지도자 두쿠 백작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들은 도망치던 와중에 드로이드 군대에게 생포되어 그리버스의 앞에 끌려오게 되었다. 기함의 함교에서 두 제다이는 그리버스의 보디가드 드로이드들과 접전을 벌였고, 덕분에 그리버스는 대파되는 기함에서 도망칠 시간을 벌게 되었다. 그리버스는 일렉트로스태프를 던져 함교의 유리를 깨고 우주 공간으로 탈출하여 추락하는 함선의 외벽을 통해 탈출 포드 베이에 도착했다.
코러산트에서 도망친 그리버스는 유타파우의 비밀 요새에서 분립 행성계 연합 지도자들과 재회했다. 그곳에서 그는 클론 전쟁의 흑막인 시스의 암흑 군주 다스 시디어스의 통신을 받았다. 시디어스는 그리버스에게 분립 행성계 연합 지도자들을 외곽 은하 지역의 무스타파 행성으로 도피시킬 것을 명했지만, 두쿠 백작의 죽음에는 신경쓰지 않았다. 그는 다스 티라누스보다 더 젊고 강력한 새로운 제자를 기대하고 있었다.
분립 행성계 연합 지도자들에게 무스타파로의 도피를 명한 후, 그리버스는 유타파우에 잔류했다. 제다이 장군 오비완 케노비가 이끄는 공화국의 군대가 그리버스를 처단하기 위해 유타파우에 도착했다. 케노비는 단신으로 그리버스를 마주했으며, 둘은 광선검 대결을 벌였다. 두쿠 백작으로부터 제다이의 검술을 수련받은 그리버스는 네 자루의 광선검로 케노비에게 압도적인 공격을 가했다. 하지만 케노비는 주도권을 잃지 않았고, 그리버스 장군의 두 팔을 자른 후 강력한 포스 푸쉬로 그를 날려 버렸다. 무기를 잃은 그리버스는 재빠르게 도망쳐 그의 차량에 탑승했다.
그리버스의 인공 신체는 증오와 파괴에 대한 욕구로 가득했던 생명을 잃고 플랫폼 위에 쓰러졌다.
출연[]
참고 자료[]
- 데이터뱅크의 General Griev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