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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은 보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무언가 배후에 있습니다, 전하. 무역 연합의 움직임은 논리적으로 맞질 않습니다. 제 느낌상 그들이 전하를 없애버리려고 할 것 같습니다."
―콰이곤 진[출처]

나부 공황으로도 알려진 나부 침공클론 전쟁의 발단이 된 분쟁이다. 클론 전쟁으로부터 10년 전 발생한 이 침공 당시 무역 연합전투 드로이드 군대가 나부수도를 점령했다. 무역 연합은 대중적으로는 나부의 의원 시브 팰퍼틴으로 알려진 시스 군주 다스 시디어스가 비밀리에 조종했는데, 침공 사태를 통해 피니스 발로럼 최고 수상을 퇴임시키고 본인이 그 자리에 앉기 위해 계획한 것이다.

초기 봉쇄 작전 때 발로럼은 무역 연합과 협상하기 위해 두 명의 제다이 콰이곤 진오비완 케노비를 파견시켰는데 시디어스는 이를 알고선 제다이를 죽이고 군대를 나부 표면에 배치시키라는 명령을 전한다. 제다이들은 간신히 도망치고 파드메 아미달라 여왕을 구출해 코러산트로 가는 길에 우주선을 수리하러 타투인에 들른다. 그곳에서 콰이곤은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어린 노예 소년을 발견하고, 그가 포스의 균형을 되찾아줄 선택받은 자임을 알게 된다.

우주선이 수리되자 일행은 코러산트에 도착하고 아미달라 여왕은 은하 의회에 공화국의 지원을 요청한다. 공화국의 관료들이 아미달라를 도울 수 없자, 아미달라 여왕은 발로럼 수상 불신임 투표를 주장했고, 그 결과로 팰퍼틴이 차기 수상 유력 후보로 지정된다. 코러산트에서 도움을 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안 순간 아미달라는 제다이들과 나부에 귀환해 스스로 해방 작전을 세운다.

아미달라는 귀환하고 나서 나부의 바다속에 사는 건간족과 동맹을 맺어 무역 연합을 무찌르기로 한다. 마지막 전투에서 건간족이 드로이드 군대와 상대하는 동안 궤도에선 스타파이터 편대드로이드 통제함을 공격했고, 아미달라와 제다이들은 씨드 궁전에 침입해 누트 건레이, 무역 연합의 총독을 사로잡는다. 전투는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통제함을 파괴하고 건간족의 승리와 다스 몰과 콰이곤 진의 사망으로 끝이 난다.

나부 사태 덕에 팰퍼틴은 최고 수상에 선출되면서 목표를 성취했고 다음 10년 동안 공화국과 제다이를 전복시킬 계획을 꾸미며 클론 전쟁을 일으켜 은하제국의 건립을 완수하고 제다이 기사단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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