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투인? 완전 외딴 곳 아닙니까?"
"바로 그걸세. 반군이 숨을 데가 거기 밖에 더 있겠나?" - ―테인 카이렐과 제국 장교
단투인은 외곽 은하 지역에 위치한 행성으로, 은하공화국 소속이었다가 후에 은하 제국의 통치에 들어선다.
역사[]
- "단투인. 그들은 단투인에 있어요."
- ―레아 오르가나
클론 전쟁 당시 단투인은 제다이 마스터 메이스 윈두가 활약한 전장 중 한 곳이었다. 전투 중에 윈두 휘하 클론 병사들 상당수가 부상을 당하자 구조 신호를 보냈고 파다완 아소카 타노와 배리스 오피가 보낸 구호품을 받았다.
2 BBY, 제국 의원에서 반군 지도자가 된 몬 모스마는 반란군 함대가 단투인 상공에서 집결하도록 주선한다. 공화국의 재건을 바라는 하나의 반란군 연합을 만들길 원했던 그녀가 가지각색의 반란군 조직들을 통일시키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피닉스 대장 헤라 신둘라와 스펙터들의 도움으로 아치온 성운길을 무사히 통과한 모스마는 단투인 상공에서 전은하계를 대중으로 제국에 대항하여 일어서자는 간절한 홀로넷 연설을 내보낸다. 그 직후, 그녀의 연설에 응한 반란군 함대가 단투인에 집결했다.
은하내전 초기에 연합군은 단투인을 기지로 활용했으나, 스카리프 전투가 발발한 시점에 기지는 버려졌고 야빈 4 위성에 마침 새로운 본부를 세운 참이었다.
레아 오르가나 공주가 데스 스타에 수감되었을 때 윌허프 타킨 대모프는 반란군의 비밀 기지를 알리지 않으면 그녀의 고향 행성인 얼데란을 파괴시키겠다고 협박한다. 진짜 기지를 밝힐 수 없었던 그녀는 대신 이미 버려진 터인 단투인 기지를 말했지만, 최대 출력으로 가동시킨 데스 스타 슈퍼레이저의 위력을 빨리 확인하고 싶었던 타킨은 단투인이 "너무 외진 곳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입증을 하기 어렵다"는 구실로 얼데란의 발사 명령을 그대로 내린다. 그 다음 단투인 기지를 찾기 위해 제국군이 투입되었지만, 버려진 기지만을 발견하자 분노한 타킨은 레아 공주의 즉시 처형을 명령한다. 당시 단투인을 조사하기 위해 정찰을 떠났던 테인 카이렐은 버려진 기지의 수준이 조직적이고 세련되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한다.
뒷이야기[]
단투인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에서 예전 반군 기지의 위치로 최초 언급되었고 캐논에서 몇 절의 언급만이 있을 뿐 별다른 비중이 없다. 스타워즈 레전드에서는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과 The New Jedi Order 같은 시리즈가 단투인의 특징들과 역사들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 초안에 따르면 단투인은 퍼스트 오더에 의해 스타킬러 기지로 개조되고 버려진 반군 기지는 그들의 본부로 재활용됐다고 한다.
원래 단투인 반군 기지의 철수 장면이 2016년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취소되었다.
출연[]
- 스타워즈 반란군
- Lost Stars
-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최초 언급)
참고 자료[]
- Star Wars in 100 Scenes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비주얼 딕셔너리
- Star Wars: Complete Locations
- Star Wars: Galactic Atlas
- Entertainment Weekly's Ultimate Guide to Rogue One
- Star Wars: Rogue One: The Ultimate Visual Guide
- 스타워즈닷컴의 Where in the Galaxy Are the Worlds of Rogue One? (백업 주소)
- 데이터뱅크의 Alderaan history gallery
- 데이터뱅크의 Dantooine
- 데이터뱅크의 Rebel Massassi Out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