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독은 은하제국의 고위 군사 계급이다. 제국 해군이 이 계급을 사용했다.
역사[]
- "반란군을 서서히 분열시킬 것이다."
- ―쓰론
야빈 전투가 발발하기 수년 전 초기 반란군과 싸운 치스족 제국 장교 쓰론이 대제독의 계급을 달고 있었다. 엔도 전투 이후에는 래이 슬로운이 그 칭호를 거머쥐고 제국 해군의 잔당을 지휘했다.
대제독이란 군사 계급은 제국군내 최상위 계급 중 하나였으며 그 칭호를 부여받는 것은 매우 영예로운 일로 받아들여졌다. 신공화국의 해군 원수 기알 아크바는 제국 장교들에게 대제독으로 불렸다.
제복[]
보통 회색으로 이루어진 표준형 제국 장교복과는 달리 대제독 제복은 황금색 견장으로 치장된 백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