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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었어? 그들이 동력원을 꺼버렸어. 우린 죽고 말 거야. 이건 미쳤어!"
―데바스테이터호가 탄티브 IV호를 공격할 때, C-3PO[출처]

데바스테이터호는 탄티브 IV호의 포획과 다스 베이더기함으로 유명한 임페리얼 1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다. 은하내전의 대전투인 호스 전투엔도 전투에 참전했고, 엔도 전투 당시 블레이드 편대에게 격침당한다.

역사[]

은하제국의 건립으로부터 14년이 지났을 즈음에 데바스테이터호는 티온기함이었다. 5년이 흐르고 나서는 다스 베이더의 소유가 됐으며 타투인까지 데스 스타 설계도를 훔친 CR90 콜베트함 탄티브 IV호를 추격했다. 데바스테이터호는 성공적으로 콜베트함을 포획하고 그 어떤 반란군 병사도 도망칠 수 없도록 발사된 모든 탈출정을 파괴했는데, 예외적으로 설계도를 가지고 있던 드로이드 R2-D2C-3PO의 탈출정은 생명을 감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작동으로 보고 무시했다.

엑세큐터급 스타 드레드노트 엑세큐터호가 완공되어 베이더의 기함이 되고 나서부터는 제레드 몬트페레트가 함선의 지휘를 맡게 된다. 데바스테이터호는 베이더의 개인 소함대인 죽음의 전대에 여전히 소속했으며, 호스 전투에 참전해 제국군 승리에 기여했다.

데바스테이터호는 팰퍼틴 황제반란군 연합의 최후를 보기 위해 설계한 엔도 위성전투에서 운명을 맞이한다. 몬트페레트 제독하의 데바스테이터호는 연합군의 블레이드 편대와 마주했고 지나 문송브레일렌 스트램이 함선의 약점에 양자 어뢰를 꽂아넣자 데바스테이터호는 연쇄 폭발 반응을 일으키며 완전히 파괴된다.

출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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