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놈은 도박꾼, 부랑자요. 좋아하실걸."
- ―한 솔로가 레아 오르가나에게
란도 칼리시안은 인간 남성 밀수업자였다가 이후 클라우드 시티의 행정인이 되고 끝내 반란군 연합의 장군이 된다. 사박 게임에서 내기를 하다가 한 솔로에게 밀레니엄 팔콘을 잃었으며, 밀수업을 그만두고 사업가가 되어 로탈 행성에서 소규모 광산업을 시작한다.
나중에 그는 베스핀 행성에 위치한 클라우드 시티의 행정인이 된다. 은하내전기에 그의 도시에는 루크 스카이워커를 사로잡기 위해 함정을 놓으러 어둠의 시스 군주 다스 베이더가 찾아오고, 그는 칼리시안에게 한 솔로와 레아 오르가나를 포함한 반란군 무리를 포획하도록 강제로 명령하였다. 베이더는 임무가 완수된 뒤에 제국군은 철수한다고 맹세했지만 탐탁지 않게 여긴 칼리시안은 클라우드 시티의 시민들에게 제국군에 대해 경고했고 대피를 명령했다. 그는 반란군을 도와 현상금 사냥꾼 보바 펫으로부터 탄소냉동된 솔로를 구출하려 했지만 현상금 사냥꾼은 결국 도망쳐버렸다.
칼리시안은 반란군 연합에 가담하게 되고 솔로를 찾아나선다. 타투인 행성의 자바 더 헛의 궁전에서 그를 찾은 다음, 칼리시안은 구출 작전에 일조했다. 칼리시안은 반란군과 함께 본함대로 귀환한 뒤 장군으로 승진하며 데스 스타 II 습격을 위해 엔도 전투에 자원한다. 전투 도중 그는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데스 스타 II의 원자로를 명중시켜 파괴한다.
뒷이야기[]
배우 빌리 디 윌리엄스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과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에서 란도 칼리시안을 연기하였다.
출연[]
- 스타워즈 반란군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DLC)
- 스타워즈: 란도
-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 스타워즈: 제국의 와해
- 스타워즈: 업라이징
참고 자료[]
- 데이터뱅크의 Lando Calriss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