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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라그노스는 5100 BBY, 휠씬 이전에 태어나 첫 번째 시스 제국의 시대 당시에 살았던 시스의 암흑 군주였으며 혼혈의 남성이었다. 같은 해에 시스의 암흑 군주의 칭호와 시스 제국의 지배를 위해 시스 군주 시무스와 결투를 벌였다. 라그노스는 다른 큰 뜻이 있는 암흑 군주와의 전투에서 참수하여 시무스를 패배시켰다. 라그노스는 백 년을 넘게 살았고, 권력이 커지면서, 적들을 서로 대응하게 하여 왕좌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확보하였다.

초공간 대전쟁 직후에 사망한 후, 두 명의 강력한 시스 군주 나가 사도우루도 크레쉬는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웠다. 라그노스의 영혼은 그들 앞에 나타나 가장 가치 있는 사람만이 그를 계승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라그노스는 그의 죽음 이후에 포스의 영혼으로 살았고, 코리반에 암흑 군주들의 골짜기에 있는 그의 무덤의 범위 안에 갇혔다. 암흑 군주가 죽은 지 천 년 후, 엑사르 쿤은 부적의 사용을 통해 라그노스를 무덤에서 소환하였다. 라그노스는 수천 년 전에 잃어버린 제국을 부활시키기 위한 시도로써 엑사르 쿤을 새로운 암흑 군주로 임명하였고, 울릭 퀠 드로마를 쿤의 제자로 임명하였다.

시스 제국으로부터 수천 년 이후, 신 공화국 시대에 다크 제다이 타비온 악미스는 마르카 라그노스를 포스의 깊은 곳에서 다시 데려오려고 시도했는데, 라그노스의 왕홀로 알려진 오래된 시스 유물을 사용하여 은하계에 퍼져있는 많은 포스 넥서스로부터 포스를 흡수하여 라그노스의 사도들를 강화시켰다. 라그노스를 부활시키려는 타비온의 목적은 거의 성공했지만, 그녀의 작전은 제다이 제이든 코르에 의해 타도되어 라그노스의 영혼을 격파하고 다시 한 번 그의 무덤에 그를 감금하였고, 그곳에서 그는 다시 포스의 깊은 곳으로 끌려갔다.

성격과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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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라그노스.

마르카 라그노스는 현명하고 강력하다고 여겨지는 시스의 암흑 군주였으며, 존경받고, 두려워하며 복종하였다. 시스의 암흑 군주로써 그의 왕좌를 확보하기 위해 라그노스는 시스의 적들에 대하여 무자비한 전쟁을 벌여 시스를 위한 황금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그의 죽음 이후, 나가 사도우와 루도 크레쉬는 누가 그를 계승할 것인지 결정하기 위해 싸웠고, 라그노스의 포스 영혼은 가장 가치 있는 자만이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스에 대한 라그노스의 중요성은 너무 커서 두 번이나 죽음에서 소환되었으며, 첫 번째로 엑사르 쿤과 울릭 퀠 드로마의 부적에 도움을 받아, 라그노스는 울릭 보다 엑사르 쿤을 다음 암흑 군주로 임명하였으며, 퀠 드로마 그를 제자로 임명하였다.

나중에, 그의 죽음 이후 수천 년, 신 공화국 시대에, 다크 제다이 타비온 악비스는 그녀가 마르카 라그노스를 부활시키면 시스를 위한 새로운 황금 시대를 다시 가져올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제다이 제이든 코르에게 격파당했을 때, 그는 화가 나서 자신은 돌아올 것이라고 외쳤다.

힘과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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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라그노스의 왕홀.

마르카 라그노스는 신체적으로나 포스 사용에서 모두 강력했으며, 시스와 제다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시스와 포스 사용자 중 한 명으로 여겨졌고, 시스 제국을 그들의 존재의 황금기로 이끌며, 시스 적들에 대한 잔인하고 냉혹한 전쟁을 벌였다. 라그노스는 포스에 대한 지식[1]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장례식 중에도 나가 사도우와 루도 크레쉬에게 영혼으로 자신을 보여줄 수 있었고, 결투를 주도하여 시스 제국의 미래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었다. 그는 또한 그의 죽음 이후 5000년 동안 그의 몸의 실체을 살아 있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고, 시스 마법의 사용에 능숙했다. 라그노스의 포스의 연결은 제이든 코르와 싸우기 위해 타비온 악미스를 지배할 만큼 강했다.

라그노스는 항상 시스 군주와 제다이 기사단의 일반적인 무기인 광선검을 휘두르는 것은 아니었고, 대신 주로 시스 검을 휘둘렀는데, 시스 검은 원시 시스 종족의 무기인 시스 마법에 의해 강화된 금속 검날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 검은 그의 셉터 안에 숨길 수 있었다. 타비온 악미스가 라그노스에 지배당할 때 까지 그녀는 검을 뽑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도 오직 그의 검의 은신처를 알고 있었을 뿐이었다.

맞춤형 시스 검으로 그의 기술은 자신의 무덤 안에서 제이든 코르에 대한 결투에서 주목할 만한 것이었는데, 코르가 자신에게 준 공격을 능숙하게 튕겨낼 수 있었고, 동시에 검의 주입된 시스 마법의 힘을 발산할 수 있었다. 라그노스는 또한 한 쌍의 암흑 갑옷용 장갑을 소유하고 있어 근접 무기 또는 광선검으로 자신의 기술을 증가시켰다.

로카르 경에 따르면, 그는 또는 전투에서 어두운 면을 집중하여 자신을 거의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하였다고 한다.

장비[]

마르카 라그노스는 신비스러운 왕홀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왕홀 어두운 면의 기운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또한 일반적인 존재들에게 포스를 주어 포스 센서티브로 만들었다.

출연[]

  • Tales of the Jedi: Dark Lords of the Sith 6: Jedi Assault (최초 출연)
  • Star Wars: The Old Republic Shadow of Revan (영혼으로 출연)
  • Star Wars: Jedi Knight: Jedi Academy (영혼으로 출연)

참고 자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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