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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성과를 내기 위해 요구되는 창의력이 부족해."
―다스 베이더가 마케스 투아에게[출처]

마케스 투아 장관로탈 행성 출신의 인간 여성으로, 제국 사관학교 졸업자이다.

로탈 행성에서 아린다 프라이스 총독의 부재로, 투아는 로탈의 산업을 감독하고, 그들이 제국을 위한 최고의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만드는 일을 부여받았다.

전기[]

제국으로의 지원[]

Maketh Tua

제국에 매우 충성스러운 마케스 투아 장관

투아는 로탈 장관으로써 로탈을 제국에 소속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장관 직책으로써 행한 첫번째 일 중 하나는 정부의 새로운 주택 지원제이다. 주택들은 합리적이었고 인구 상승에 기여했다.

T-7 이온 디스럽터 수송[]

마케스는 근처 지방 안도의 대표 암다 와보 및 드로이드 R2-D2, C-3PO와 함께 가렐 행성으로 향한 바 있다. 그녀는 라산의 파괴에 연루되어 은하 전역에서 사용이 금지 된 T-7 이온 디스럽터를 입수하는 임무를 맡았다. 투아는 아쿠알리시어에 유창하지 않아 언어에막대히 능한 통역 드로이드 C-3PO를 동반했다. 불행히도, 에즈라 브리저아스트로멕 드로이드초퍼가 방해를 시작하면서 다른 승객이 셔틀을 조종하던 조종사 RX-24에게 불만을 토로하자, 조종사는 투아가 데려온 드로이드들을 셔틀 뒷쪽으로 보낸다. 그녀는 통역 드로이드 없이 비즈니스 파트너와 이야기 할 수가 없었다. 당시에 레벨 5 제국 사관학교 학생으로 신분을 위장한 사빈 렌이 탑승해 있었고 그녀는 투아가 와보와 대화 할 수 있게끔 통역을 돕는다. 전형적인 반군의 방식으로, 사빈은 투아를 17구역으로 보내고 동료들이 7구역을 취할 수 있게끔 와보의 정보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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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임을 깨달은 투아

투아가 목적지에 도착 할 무렵 C-3PO가, 사빈이 통역에 실수를 했으며 총기류들이 7구역에 있을거라 말하며 다시 합류했다. 투아와 와보, 그리고 스톰트루퍼들이 걸음을 돌리자 쵸퍼는 그들을 방해했다. 주황색 아스트로멕을 알아 본 투아는 그녀가 함정에 빠졌음을 알아차린다. 반란군들이 고스트호로 T-7을 성공적으로 확보 할 때 까지 양 세력은 접전을 벌였다.

제국의 날[]

Minister Tua hosting Empire Day

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한 마케스 투아

투아 장관은 제국 수도 코러산트에 황제의 명으로 불려 간 아린다 프라이스 총독을 대신하여 제국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 도중에 투아는 아레스코 사령관 옆에 서게 된다. 그녀는 반란군들이 등장하기 전 까지, 시민들에게 조종사 밸런 루도가 조종 해 보일 새로운 TIE 어드밴스드 v1 프로토타입을 소개한다. 투아는 저항군의 등장에 격분했고 반란군들을 처벌하라 명령한다. 칼러스 요원은 반군을 확실히 처리하려 했으나 그들의 우선 사항은 제국 기밀을 훔쳐간 로디안 '씨보'를 확보하는 일이었다. 불행히도, 저항군과 로디안 모두 행성을 달아나고 있었다.

함정[]

투아는 이후, 로탈 전역에 반란군에 대해 방송했고, 갈 트래비스가 이 송신을 낚아채어 로탈 반란군들에게 만남을 요청하는 송신을 보냈다. 반란군들은 트래비스가 그들을 유인하는 제국 요원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투아는 이후에 칼러스 요원을 만나 구 의회 건물에 반군들을 끌어들일 계략에 대해 논했다. 그녀는 제다이를 잡으려는 그랜드 인퀴지터의 희망 사항을 언급했다. 칼러스는 인퀴지터가 제다이 포획에만 너무 치우쳐 있으니 반군 그룹을 모두 주시해야 제다이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일렀다.

반란군들이 트래비스를 만나기 위해 구 의회 건물에 도착 하자마자 칼러스와 스톰트루퍼들이 포위했다. 투아는 그 이후에 건물에 들어와 젭과 사빈이 없음을 알렸고 이내 연막탄을 던지며 모습을 드러내 트래비스와 동료들이 도망 칠 수 있도록 충분한 혼란을 만들었다. 하지만 반란군들은 트래비스가 정체를 드러내자마자, 간신히 탈출에 성공했다.

타킨 총독의 시찰[]

Call to action 6

아레스코와 그린트가 처형당하기 직전, 타킨과 투아, 그리고 칼러스

계속되는 반군 포획 실패로 인해, 대총독 윌허프 타킨이 로탈에 당도했다. 투아는 제국 본부의 격납고에서 그를 맞이했고, 긴장한채로 환영과 놀라움의 뜻을 표했다. 타킨은 투아 아래에서 반란군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다며 그녀를 조롱했다. 투아는 대꾸 할 수 없었고 단지 어색한 기침으로 타킨의 충고에 답했다. 타킨은 투아 뿐만 아니라 칼러스와 인퀴지터 또한 책망했다.

얼마 후, 투아와 칼러스, 인퀴지터가 타킨의 사무실에 불려와 서 있을 때, 타킨은 아레스코 사령관과 그린트에게 비효율적인 그들의 방법과 지속적인 실패가 대중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제국의 안보를 약화시킨다고 꾸짖었다. 투아는 이내, 타킨이 인퀴지터를 통해 둘을 그 자리에서 처형하는 끔찍하고 불쾌한 상황을 지켜 보게 되었다.

성격[]

그녀의 고향 행성 로탈 보다 더욱 규모가 큰 도시에서의 교육과정을 밟은 투아는 스스로를 외곽 은하 지역 거주민들보다 고결하다고 여긴다. 그녀는 동료 지식인들과 수준 있는 대화 하길 좋아하고, 불미스런 제국 임무 처리를 매우 싫어한다. 투아 장관은 충실한 제국의 임원으로, 제국 사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팰퍼틴 황제의 지시를 따르며 칼러스 요원 및 그의 부하들과 자주 일한다. 다른 제국 인사들과는 달리 투아는 자신의 지위를 남용하지 않는다. 또 다른 차이점이라면, 무례한 자가 아닌 이에 한해 일반 시민들을 보살펴 주고 정부 주택 지원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투아는 또한 자신의 야망보다는 질서와 법을 전파한다는 믿음으로 제국에 봉사하였으며 칼러스 요원, 대총독 타킨과 인퀴지터 같은 제국의 하수인과는 구별되었다. 그녀는 때때로 차갑고 권위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레벨 5 제국 사관학교 학생"으로 위장한 사빈 렌에게 대한 태도에서 볼 수 있듯 친근감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러나 T-7 이온 디스럽터가 제국 상원에 의해 법적으로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명령에 따라 이를 가져오는데에 착수한데서 볼 수 있듯 그녀는 제국의 명령이라면 법을 어기거나 불공정 행위에 참여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투아는 성격이 급하고 종종 집단원들에 불만을 느낀다. 그녀는 인퀴지터와 같이 위협적인 존재 앞에서도 약점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 다만 그녀의 자신감 있는 행동은 그녀의 실패를 질책한 대총독 타킨 앞에서 만큼은 누그러든다. 아레스코와 그린트가 눈앞에서 처형당하기 전에 고개를 저으며 연민을 느꼈지만 자신의 목숨을 더욱 걱정했을 것이다.

뒷이야기[]

마케스 투아는 스타워즈 반란군에 첫 등장한 캐릭터로, 에피소드 'Fighter Flight' 개요에서 그녀는 주요 제국 인물로 설정되었으나 이는 원고에서 보급 담당 요거 라이스트로 대체되었다.

마케스 투아의 목소리 연기는 성우 캐스 수시가 맡았다.

Star Wars Rebels Concept 4

마케스 투아의 컨셉아트

출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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