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캐스터

레이저 석궁으로도 알려진 보우캐스터는 수공예로 만들어진 발사체 무기의 종류이며 보통 우키들이 사용하였다.

특징[]

자기장의 추진력을 이용하는 보우캐스터는 표준 블라스터보다 강력하고 정확한 무기였다. 사용되는 재료와 창작자의 예술적인 기법을 통해 설계에 차이가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외관으로 봤을 때 석궁과 같은 무기와 비슷하였다. 이 무기의 탄약은 플라즈마 에너지로 뒤덮여있는 금속 총알을 사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알려진 보우캐스터는 우키족 전사이자 반란군 영웅인 츄바카가 은하 제국의 시대에 만들어 사용하였다. 츄바카는 스톰트루퍼의 표준 블라스터 파워팩을 사용하여 색다른 무기를 만들었다. 추가로 츄바카는 자동 냉각 시스템을 갖추었다.

보우캐스터는 표준 블라스터 소총보다 강력하였으며 적지 않은 인간들이 휴대할 수 있는 유능한 무기였다. 정확한 발사를 위해 균형을 유지하고 안정성을 유지해야 했다. 발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선 우키 정도의 힘이 필요하였다. 그러나 퍼스트 오더-저항군 전쟁 당시 한 솔로는 에라바나호에 승선하여 벌어진 충돌과 타코다나 전투 당시 보우캐스터를 사용한 뒤 좋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