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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canon


"사빈은 팀의 무기 전문가야. 그녀는 예술가인데, 로탈에서 만나기 흔치 않은 사람이지. 재주가 뛰어나기도 해. 제국은 모든 것을 지루한 회색, 검정색, 흰색으로 칠하려고 하지. 사빈은 거기에 색을 넣어. 타이파이터들은 사빈의 물감 폭탄을 맞았을 때 훨씬 나아 보여."
에즈라 브리저

사빈 렌​은 야빈 전투로부터 5년 전, 은하황제 팰퍼틴의 지배 기간 동안 활동하던 만달로리안 인간 여성이다. 그녀는 자신의 갑옷을 꾸미고 고스트 호 일원들이 표적을 공격할 때마다 새로운 상징을 그려놓는 그래피티 화가이기도 하다.

전기[]

가족이 제국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받자, 사빈은 16살의 나이에 로탈 반란군에 가담한다. 로탈 행성에서, 사빈은 고스트 호의 헤라 신둘라가 이끈 임무에 동참하기도 했다. 그녀의 역할은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으로, 그녀는 TIE 파이터 착륙장에 잠입해 TIE 파이터의 날개에 낙서를 칠했다. 그녀는 발각되고 스톰트루퍼 TK-626와 그의 대장, 그리고 4명에게 쫓기게 되었다. 그녀는 마지막에 물감 폭탄을 작동시켰고, 화려한 폭발로 스톰트루퍼들은 파란 물감을 뒤집어쓴 채 기절한다. 사빈은 그후 고마워하는 시민들 속에서 유유히 도시로 걸어갔다.

성격과 특성[]

"좋은 교란이었어, 사빈. 잘 처리했어, 폭발이 여기서도 보이네."
"폭발은 잊어. 색을 봐."
헤라 신둘라와 사빈 렌[출처]

사빈은 예술가이고, 색을 좋아한다. 헤라 신둘라가 사빈이 만든 타이파이터 착륙장 폭발에 대해 칭찬했을 때, 사빈은 폭발 대신 경이로운 색을 보라 말했다.

뒷이야기[]

사빈 렌은 티야 서카가 연기했으며 TV 시리즈 스타워즈 반란군에 등장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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