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스트라이크 작전은 엔도 전투로부터 30년 후 저항군 대원 포 다메론중령이 착수한 작전이다. 신공화국의원에루도로 킨토가 비밀리에 퍼스트 오더와 결탁했다고 의심되면서, 저항군 지도자인 레아 오르가나장군은 포를 파견한다. 포는 동료 이올로 아라나와 카레 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킨토의 개인용 요트인 헤버리온 그레이스를 훔쳐냈고, 이로 인해 저항군이 요트의 컴퓨터를 조사하여 유죄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포와 그의 동료들은 헤버리온 그레이스를 훔쳐가는 동안 퍼스트 오더 군대에게서 간신히 탈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