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트루퍼 (퍼스트 오더)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라고도 불리는 스톰트루퍼는 퍼스트 오더를 섬기는 보병 부대이다. 그들은 은하공화국의 클론 병사들과 은하제국의 스톰트루퍼의 영향를 받아 뚜렷한 흰색 갑옷을 착용하고 있었고, F-11D 블라스터 소총과 SE-44C 블라스터 권총과 같은 강력한 무기로 무장했다. 그들은 예전 세대의 정부였던 은하제국의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퍼스트 오더의 집행자로 활동하였다. 출생 때부터 이름을 대신하여 식별 번호가 주어졌고 심리전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군인으로 징집되어 훈련을 받았다. 그들은 선전을 받으며 최고 지도자 스노크와 퍼스트 오더에 대한 충성심과 복종의 정신을 키워나갔다.

엔도 전투로부터 약 30년 후 퍼스트 오더와 저항군의 충돌 사이에서 스톰트루퍼들은 전쟁을 위해 싸웠으며 그들은 숙련된 장교인 파스마 대위와 아미타지 헉스 장군, 사령관 카일로 렌의 지휘 아래 통솔되었다. 파스마 대위의 냉혹한 훈련 계획의 목적은 은하계에서 최고의 군인을 만들어내는 것이었고, 무자비함을 촉진시켰다. 또한 순발력이 전장에서 성과를 보였으며 그 결과 퍼스트 오더의 스톰트루퍼들은 자신들의 선구자인 제국의 군대보다 더욱 위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