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전투는 은하내전 당시 발발한 반란군 연합과 은하제국 사이에서 벌어진 대규모 전투이다. 승리자는 반란군 측이었으며 데스 스타 II 가 파괴되고 팰퍼틴 황제와 다스 베이더가 사망했고 많은 제국 장교들이 죽음을 맞이했다.
전기[]
전투는 팰퍼틴 황제가 정교한 함정을 설치하여 루크 스카이워커와 반란군 연합을 격파하는 것이었다. 첩보원의 움직임을 통해 제국 측은 데스 스타 II 가 건설되는 위치를 유출하고 전투 지역을 가볍게 경비 및 작동 불능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반란군 연합을 유도했다. 연합 함대가 도착하였을 때 작동하는 데스 스타와 함께 제국 함대는 반란군을 공격 하였다.
전투의 시작은 엔도 위성에서 한 솔로 장군이 이끄는 반란군 공격 부대가 데스 스타의 방어막 발전기 파괴를 하기 위해 잠입하였고, 이워크라는 토착 종족의 도움을 받아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반란군의 공격 부대는 방어막 발전기를 파괴 할 수 있었다.
밀레니엄 팔콘에 탑승하고 있던 란도 칼리시안 장군과 니엔 넌브가 데스 스타의 원자로를 향해 비행해 원자로를 파괴한다. 엔도 상공에서는 연합의 제독 기알 아크바의 지휘하에 스타파이터 공격에 대한 외곽을 만들어 제국 함대를 격파한다. 전투 중 황제의 보좌 방에서는 반란군의 사령관이자 제다이 기사인 루크 스카이워커와 그의 아버지 다스 베이더와 함께 광선검 결투를 벌이고 있었다. 이후 전투는 반란군 연합의 승리로 끝난다.
전투의 여파로 반란군 연합은 제국의 잔재를 물리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였다. 전투 이후 반란군 연합은 신공화국을 세우게 된다. 제국의 잔당은 간신히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신공화국과 역사적인 평화 협정을 체결하게 되고 신공화국과 은하제국 사이의 전쟁은 종전이 된다.
출연[]
- 스타워즈: 갤럭틱 디펜스
- 스타워즈: 배틀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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