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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 케노비의 세 번째 광선검는 클론 전쟁 당시 제다이 마스터 오비완 케노비가 만들고 사용한 무기였으며 제다이 대숙청 당시 다스 베이더와의 첫 번째 대결과 마지막 대결에서 사용하였다.
설계[]
이전에 제작한 그의 이전 마스터의 무기를 기반으로 한 광선검와는 대조적으로 케노비는 이 새로운 무기를 훨씬 더 뼈대 같은 모양으로 만들었다. 방사체는 청동과 놋쇠의 합금으로 무기의 손잡이가 분리되었으며 동력 전지가 있었다. 손잡이 밑에는 검은색 줄무늬가 있었으며 검자루의 중앙을 차지하였다. 일부 유형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광선검 설계와 같았으며 커버텍 휠은 검은 색으로 고정되었고 위로는 검은색 연장이 있었다. 검자루의 밀봉 부분은 금속 방사체가 있었으며 케노비의 새롭고 오래된 무기들 사이에 공통된 설계의 특징들은 검 자루의 돌출부에 둘레가 균등하게 배치되어있었다.
벤 케노비의 망명 당시 그는 비슷한 광선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지침서를 썼다. 이 지침서는 수년 후에 루크 스카이워커가 새로운 광선검를 제작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그의 첫 번째 광선검, 루크의 아버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소유였던 광선검는 다스 베이더와의 결투에서 잃어버렸다. 오더 66 이후 광선검의 소유가 은하 제국에 의해 불법으로 간주된다는 점 때문에 광선검 하나를 취득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였다. 루크 스카이워커는 타투인에서 새로운 광선검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부품들을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