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라는 자바의 궁전에 소속된 노예 무용수였던 트윌렉 여성이다. 변장한 레아 오르가나가 츄바카를 잡은 것으로 위장하여 궁전에 도착하기 직전에 울라는 자바의 명령으로 춤을 추고 있었다. 희열을 느낀 자바는 그의 앞으로 그녀를 끌어 당기려 했으며, 그녀는 저항했다. 그러자 자바는 바닥의 낙하문을 열고 그녀를 떨어뜨려서 그녀가 그의 랭커에게 잡아 먹히도록 만들었다.
울라는 페미 테일러가 연기했으며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