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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canon


"타킨, 당신이 주먹을 더욱 세게 쥘수록, 더 많은 항성계가 당신의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갈 거요."
레아 오르가나[출처]

윌허프 타킨​은 은하공화국은하 제국을 섬긴 인간 남성이다. 클론 전쟁 당시 타킨은 공화국 함장이었는데, 분립 행성계 연합에게 포로로 잡혔다가 제다이클론 습격팀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그는 나중에 제독으로 승진하며 제다이 사원 격납고 폭발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아소카 타노의 재판을 주재했다.

최고 수상 팰퍼틴이 은하 제국을 창건한 후, 타킨은 지방 총독이 되고 데스 스타의 지휘권을 가진다. 그는 이후 대총독으로 진급하여 외곽 은하 지역 전체를 관리했으며 데스 스타를 통해 공포로 사람들을 제압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기지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반란군을 잡겠는다는 명목으로 얼데란 행성을 파괴한다. 그러나 반란군 연합이 데스 스타 설계도를 훔쳐 야빈 전투에서 기지를 파괴하는 데 성공했으며, 타킨을 포함한 기지의 모든 승무원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다.

성격과 특성

타킨은 정확한 기억력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었다. 그는 은혜와 모욕을 잊는 법이 없었고 만난지 10년이 지난 사람이라도 늘 기억해냈다. 단 한 번밖에 만나지 않았더라도 말이다. 예로, 데스 스타에서 시에나 리를 만났을 때, 그는 시에나 리가 어렸을 적에 만났던 것을 기억하고 그녀를 손쉽게 알아보았다.

뒷이야기

윌허프 타킨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에 첫 등장한 캐릭터로, 피터 커싱이 역을 맡았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서는 웨인 파이그램이 타킨을 연기하여 카메오로 등장했다. 스타워즈: 클론 전쟁 (TV 시리즈)스타워즈 반란군에서는 스티븐 스탠튼이 타킨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는 가이 헨리가 연기했다.

출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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