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 자매는 야빈 전투로부터 몇 년 전에 은하 제국을 섬기며 봉사한 여성 미리얼란 인퀴지터다. 그녀는 제다이 헌터로 활동하고 다른 인퀴지터와 마찬가지로 양날 회전식 광선검를 장비하고 있었다. 제다이 기사단의 파다완이었던 아소카 타노가 제국에 대한 반란 운동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지자, 다스 시디어스 황제의 지시에 따른 시스의 암흑 군주 다스 베이더는 그랜드 인퀴지터의 죽음 이후 일곱째 자매를 인퀴지터리우스의 지도자로 대체하였다.
야빈 전투로부터 4년 전 일곱째 자매는 닷째 형제와 함께 스펙터 팀과 충돌하였으며 여러 번 그들과 싸웠다. 클론 전쟁 당시 사용된 구공화국의 의료 기지의 폐허에서 에즈라 브리저 일행을 습격하였으나 일행들은 인퀴지터들의 손에서 벗어나 기지에서 탈출하였다. 이후 일곱째 자매는 타코보 행성에 있는 햄머 타운에서 포스 센시티브 아이들을 납치하려는 시도를 했고 가렐에서 반란군 함대를 파괴하려고 시도도 하였다. 야빈 전투로부터 3년 전 일곱째 자매는 임무로서 시스 홀로크론을 얻으러 말라코어에 오게 되나 결국에는 시스 군주였던 몰에게 죽음을 당하였다.
뒷이야기[]
일곱째 자매는 스타워즈 반란군 2기를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다. 사라 미셸 겔러가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는데, 그녀는 케이넌 제러스의 성우인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의 아내다.
출연[]
- 스타워즈 반란군 2기
참고 자료[]
- 데이터뱅크의 일곱째 자매 인퀴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