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뼈가 쑤시는구먼."
- ―지라
지라는 타투인 행성의 인간 여성이다. 타투인의 도시 모스 에스파에서 과일 시장을 운영했으며, 어린 노예 소년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친구이기도 했다.
전기[]
은하공화국의 말기에 지라는 외곽 은하 지역에 위치한 사막 행성 타투인에 살았다. 무역 연합의 나부 침공기에 그녀는 타투인의 도시 모스 에스파에서 과일 시장을 운영했다. 그녀가 팔던 과일 중에는 팰리라고 불리는 맛있는 것이 있었다. 그녀는 어린 노예 소년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친구이기도 했으며, 그녀가 냉각기 하나가 필요하다는 의사를 나타내자 아나킨은 그녀에게 냉각기를 구해다 주었다.[2] 아나킨이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 진을 만났을 때 지라는 그들에게 몇개의 팰리를 팔았다. 그 때, 그녀는 자신의 뼈의 오랜 감각으로 모래 폭풍이 올 것을 예감하고 아나킨에게 되도록이면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고 조언해 주었다.[3]
성격과 특징[]
지라는 초록색 눈을 가진[3] 인간 여성이다.[1] 늙은 나이로 인한 회색 머리를 아래로 묶었다.[3] 그녀는 가난에도 불구하고 늘 쾌활한 여성이었다. 어린 친구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매우 다정했으며, 그를 은하계에서 가장 친절한 소년이라고 불렀다.[2]
뒷이야기[]
지라는 마가렛 타우너가 연기했으며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에 등장했다. 지라는 에피소드 1에 등장했으나, 삭제된 장면도 있다.
출연[]
참고 자료[]
- 데이터뱅크의 지라
- 의 지라 (현재 삭제됨; Archive.org를 통한 백업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