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슘 에센스는 피드 온 다크사이드 (Feed on Dark Side) 라고 하였으며 포스의 힘 중 어두운 면이였다. 어두운 면를 사용하는 포스 사용자들은 공포, 증오, 또는 다른 부정적인 감정에 공급되었으며 다른 것들은 사용자을 더 강력하게 만들었다. 상황에 신경 쓰지 않았고 어두운 감정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감정만으로 충분하였다.
시스 제국의 시스 군주 스커지와 시스 황제가 이 능력을 나타냈다. 황제 또는 테네브레는 6세 당시 공급이 가능하였으며 양아버지가 아내에서 불륜 하여 분노하자 포스 센시티브의 힘을 드러내며 염동력을 이용하여 남자의 목을 부러뜨렸다. 테네브레는 고향인 메드리아스로부터 정복을 하는 동안 이 능력을 계속 사용하였다. 공급의 안에서 고통이 발생하였고 천년 후 스커지와 결투에서 밝혀졌으며 그의 힘은 상대의 힘에서 결판이 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상태에서 그를 더 강력하게 만들었으며 상대를 약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