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디 문디는 은하공화국의 제다이 기사단을 섬긴 세레안 종족의 제다이 마스터였다.
전기[]
그는 나부 사태 이전부터도 제다이 고등 평의회 평의원을 맡고 있었다. 콰이곤 진이 시스의 암흑 군주의 출현을 보고했을 때 문디는 시스의 존재를 부정했다. 또, 제다이 마스터였던 두쿠 백작이 분립 행성계 연합의 지도자가 되고 분리주의 운동을 촉발했을 때도, 문디는 두쿠가 정치적 이상주의자인 점을 강조하여 파드메 아미달라 의원의 목숨을 노리는 테러리스트의 배후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곧 문디의 의견이 틀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자신도 참가한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분립 행성계 연합의 배틀 드로이드 군대와 대치했다.
그 뒤 문디는 제다이 장군으로 공화국 대군의 클론 병사를 지휘하고 클론 전쟁에서 분리주의파 드로이드 군대와 싸웠다. 제 2차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문디는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함께 다시 정복 작전을 지휘했다. 문디는 이 싸움에서 부상 당했지만 지오노시스의 레이 실드 발생 장치를 격파하고 포글 더 레서의 지오노시안들이 건조한 배틀 드로이드 공장의 파괴에 공헌한다. 전쟁 중 문디는 은하 해병대를 이끌며 수많은 승리를 거두었고 클론 사령관 CC-1138 바카라와 전우애를 쌓았다. 그러나 외곽 은하 지역 포위 작전으로 행성 마이기토에서 지휘하던 때 바카라는 다스 시디어스의 오더 66의 집행 명령을 받고 부하들과 함께 문디를 사살했다.
참고 자료[]
- 데이터뱅크의 Ki-Adi-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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