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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canon


파스마퍼스트 오더 소속 대위이며 번쩍이는 스톰트루퍼 아머를 착용했다. 퍼스트 오더에서의 그녀의 직책은 대위의 계급에 걸맞지 않게 상당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으며 비공식적으로는 수뇌부의 삼인방으로 불렸다. 퍼스트 오더-저항군 전쟁에서 파스마는 어두운 면의 집행자 카일로 렌, 그리고 헉스 장군과 협동했다.

퍼스트 오더의 수장 스노크가 최후의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를 찾을 수 있는 은하지도를 손에 넣기 위해 명령을 내렸을 때, 파스마는 자쿠 행성으로 파견된다. 투아눌 마을을 급습하고 렌의 명령대로 부하들과 함께 생존자들을 몰살하는데, 그 이후 파스마는 높게 평가하던 병사 FN-2187가 탈영했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퍼스트 오더가 저항군을 몰살하기 위해 스타킬러 병기를 쓰려고 할 때 저항군측에서 침입한 FN-2187 '핀'과 밀수꾼 한 솔로, 츄바카는 파스마를 인질로 잡는다. 위협받은 파스마는 스타킬러의 방어막을 꺼서 저항군이 침투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으나, 그녀는 자신의 스톰트루퍼 군단이 저항군을 몰살시킬 거라 믿었다. 하지만 그녀의 생각과는 반대로 저항군은 스타킬러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스타킬러 행성이 파멸되기 이전에 파스마는 쓰레기 압축장에 떠밀려 들어가는 굴욕을 겪었다.

뒷이야기[]

파스마는 2015년 4월 16일 공개된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의 두번째 티저 예고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2015년 5월 4일에 파스마는 그웬돌린 크리스티가 연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

출연[]

참고 자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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