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금 사냥꾼은 직업의 종류로, 지정된 대상을 생포하거나 살해하기 위해 고용된다. 현상금 사냥꾼은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생포하거나 혹은 살해하면 그 증거를 가져가 보수나 현상금을 받는다. 이들은 때때로 큰 임무에서 팀을 이루어 함께 하기도 했고 위험한 목표물을 함께 다루기도 했다.
어떤 현상금 사냥꾼들은 용병처럼 활동을 했고,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고용되어 현상금을 추적하였다. 클론 전쟁 이전에 유명한 현상금 사냥꾼이었던 장고 펫은 시스 군주 다스 티라누스에게 고용되어 공화국 대육군의 유전 견본이 되었다. 다른 현상금 사냥꾼인 엘레스와 브릭은 클론 병사들의 훈련을 돕기 위해 고용되었다.
은하 제국은 반란군 연합원들을 색출할 목적으로 현상금 사냥꾼을 고용했다. 자바 데슬리직 티어는 한 솔로에게 막대한 현상금을 걸었고, 보바 펫이 그를 잡아냈다. 클론 전쟁기에 은하 공화국 또한 탈영병들에게 현상금을 걸었고, 분립 행성계 연합도 제다이들의 머리에 현상금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