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의 홀로넷 방송은 항상 재생되어야 한다! 이건 법이다!"
- ―타이 파이터 조종사가 올드 조에게
홀로넷은 은하 공화국의 시민들과 그 뒤를 잇는 국가인 은하 제국에 의해 사용된 대규모 통신 시스템이다. 홀로넷 뉴스는 양 정부 집권기에 홀로넷을 통해 방송되었다. 엔도 전투 후 공화국 재건 연합이 만든 정부인 신공화국이 홀로넷을 장악하고 제국기의 제한과 검열을 완화하였다.
홀로넷은 홀로캐스터를 통해 시청할 수 있었다. 또한 홀로넷은 정보를 찾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었다. C-3PO는 홀로넷에 접속하여 엔도의 위성 케프 비르가 완전히 물에 잠겨 있다는 것과 엔도 전투가 얼마나 끔찍했는지에 대한 최신 정보를 알아내기도 하였다.
역사[]
클론 전쟁기[]
클론 전쟁기에, 은하 공화국은 일반 대중에게 뉴스와 정보를 방송하기 위해 홀로넷을 사용하였다. 제다이 마스터 퀸란 보스는 두쿠 백작의 시스 제자로 있는 동안 은하 공화국의 홀로넷에서 "에니그마 제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제국의 시대[]
-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홀로넷이 너무 많아."
- ―가라젭 오렐리오스
제국 통치 기간 동안, 은하 제국은 홀로넷을 사용해 뉴스와 제국 선전물을 방송하였다. BBY 14년, 데스 스타의 건설장으로 향하는 우주선에 대한 전 제국군 베르크 텔러의 반란군 셀의 빈번한 공격이 있은 후, 새로 부임한 대총독 윌허프 타킨은 홀로넷을 제국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부 사람들은 이 결정이 다른 결정들과 함께 제국의 외각 은하에 대한 통치가 곧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였다.
고르스와 같은 몇몇 제국령에서는 제국 홀로뉴스와 같은 제국 홀로넷 채널의 지역판이 있었다. 홀로넷은 오카디아 가르슨과 같은 개인의 음모론을 위한 원천이 되기도 하였다. 반란군 동조자 헤토는 홀로넷을 사용해 헤라 신둘라같은 반란군 정보원들과 연락을 유지하였다. 로탈의 알톤 카스틀과 같은 제국의 뉴스 캐스터들은 홀로넷 뉴스에서 사실과 사건들을 제국의 입맛에 맞게 편파적으로 왜곡하였다.
BBY 5년 후반까지, 제국에 법은 올드 조의 주점과 같은 공공 장소에서 제국의 홀로넷 방송을 항상 재생하여야 한다고 강제하였다. 그러나 갈 트레이비스와 같은 반란군 요원들은 제국의 홀로넷 방송을 탈취해 반란군 방송을 하여 이 법의 실질적인 효력이 없도록 하기도 하였다. 나중에 갈 트레이비스는 제국의 이중첩자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