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DOM


Eras-canon

"여기는 에코 3-T-8 기지, 제국군 워커들을 발견했습니다."
호스 전투 직전 반란군 병사의 보고[출처]

통칭 AT-AT 워커라 불리는 전천후 장갑 수송기은하 제국 육군이 사용한 사족 보행의 전투 워커로,이들은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TIE/LN 스타파이터와 함께 제국 군사력을 대표할 만큼 상징적인 병기이다.

특징

"조심하라고, 꼬맹아. 이놈은 술에 취한 반타처럼 움직이니까."
루크에게 AT-AT에 대해 말하는 한 솔로[출처]

최대 시속 60kph, 중장갑을 두른 사족 보행의 전천후 장갑 수송기는 전고 22.5 미터의 덩치를 자랑한다. 기기 자체의 강력함 뿐 아니라 워커의 거대한 외형 탓에 적군은 심리적인 압도감에 의한 공포감을 느끼게 되어, 이를 전략적으로 사용한 사례도 있다. 이들은 전투 병기임과 동시에 전투 병력 수송기로도 활동했다. 워커의 조종석과 센서 장비는 워커의 사령 포드, "머리" 부분에 자리하고 있다. 워커의 머리는 측면의 2중 파이프리-세런사의 R-90C 중형 블라스터와, "턱" 부분의 태임 & 백 MS-1 블라스터 중포가 지키고 있다. 조종석 내부에는 AT-AT 사령관과 두 명의 AT-AT 조종사들이 워커의 기동을 담당했는데, 승무원진은 유독 환경에서 조종석이 외부 환경에 노출될 경우를 대비하여 특수 전투복을 착용한다.

AT-AT의 장갑은 굉장히 두터워, 블라스터 포는 거뜬히 막아내지만 양자 어뢰와 같은 중화기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제기의 AT-AT는 최대 4발의 양자 어뢰를 막아낼 수 있으며, AT-TE 워커의 강력한 매스 드라이버 포는 동체에 흠집 하나 내지 못했다. 그러나 시제기의 다리 부분은 미사일로 파괴가 가능하였으며, 관절 부분 등에 4개의 양자 폭탄을 가하면 금방 파괴되었다. 목과 각종 다리 관절 역시 AT-AT의 약점이다. 또한 또 다른 AT-AT의 공격 역시 버티지 못하여 탈취된 기체가 다른 기체를 공격할 시에 이를 막아내지 못 한다. 워커의 동체 부분에는 5 대의 74-Z 스피더 바이크를 비롯해 수많은 보병들이 탑승할 수 있는데, 워커의 중앙부에 보병대가 대기하며 측면에는 두 개의 작은 탈출 해치가 있어 보병대의 즉각적인 전장 투입이 가능하다. 보조 해치는 워커의 동체 하단에 자리하고 있다. 워커의 후방은 대기 정화기와 블라스터 포 동력원이 자리하고 있다. 워커 동체 하단에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연료 탱크가 자리하고 있다. 워커는 지형 스캐너의 도움을 받아 기동한다.

역사

AT-AT 워커는 은하 제국의 육군력 증진을 위해 개발된 군사 병기로, 이전 모델인 AT TE 워커클론 전쟁에서 보인 활약을 이어나간 후속 모델이기도 하다. 인상적인 외형과 초 중장갑을 두른 이들은 전장에서 제국의 화력, 그 자체였다.

4 BBY, 제국 공안부 (ISB) 소속의 알렉산더 칼러스 요원시제기의 AT-AT 워커들을 이끌고 사막 행성실로스로 향해 반란군스펙터들과 은퇴한 클론 병사들의 AT-TE 워커와 교전을 벌였다. 당시 시제기 AT-AT의 내부에는 최소 한 대의 614-AvA 스피더 바이크를 격납고에 탑재하고 있었다. 이후 기종들은 74-Z 스피더 바이크들을 탑재하게 된다.

AT-AT들은 이후 3 BBY로탈스펙터들에 대항하기 위해 현장에 투입되었는데, 고스트 팀원들에게 해머헤드 콜베트함을 주기 위해 레아 오르가나가 로탈 행성에 왔을 때 착륙장을 지키기 위해 AT-AT들이 현장에 주둔 중이었다. 워커들은 네 방의 양자 어뢰를 맞고 파괴되었으며, 제다이 케이넌 제러스는 그의 광선검으로 워커의 다리를 잘라 파괴시킨다. 2 BBY 경, 요가 리스트 중위워커 271호와 워커 414호를 이끌고 제국 무기고 시설의 서부 입구로 향하기도 한다. 이후 쓰론 대제독아톨론 전투에 AT-AT 워커들을 파견, 이들은 포스 윌더벤두와 케이넌 제러스 및 반군들에 의해 다수가 파괴되었다.

호스 전투에선 맥시밀리언 비어스 장군이 이끄는 5대의 AT AT 부대가 얼어붙은 호스 행성의 얼음 벌판을 건너 반란군의 기지를 방어하고 있던 주 방어막 발전기를 파괴시키는데에 성공한다. 비어스의 중기갑 선발대의 활약으로 제국 육군력은 무사히 반란군의 에코 기지에 입성하는데에 성공하였고, 기지내의 반란군을 몰아냄으로서 반란군 연합측에게 엄청난 타격을 입히게 된다. 허나 본 전투를 통하여 무적이라고 생각된 AT AT들의 약점도 드러났는데, 연합측이 케이블을 워커의 다리에 걸어 워커의 움직임을 막고는 넘어뜨린것이 그것이다. 반란군에 의해 이러한 약점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제국측은 이 거대 전투병기를 전장에서 계속 써 나갔다. 5 ABY 경에는 최소 한 기의 AT-AT 워커가 카쉬크 행성의 사르도 캠프에 주둔 중이었다. 카쉬크 해방의 날에 키르라타를 비롯한 몇몇 우키 전사들은 AT-AT 워커를 탈취하고 승무원들을 밖으로 던져버린다. 이후 AT-AT 워커들은 자쿠 전투에 투입되어 신공화국과의 교전을 벌였다.

은하 내전 종전 수십 년 후, 자쿠 행성의 레이라는 이름의 노획꾼 소녀가 쓰러진 AT-AT 워커인 헬하운드 2호기를 집으로 삼아 생활했다.

뒷이야기

MCQ-atat

랄프 맥쿼리의 컨셉 아트

아이러니하게도 본 기기의 명칭인 "AT-AT"는 계속 '제국 워커'라고만 불리울 뿐, 그 어떤 오리지널 영화 3부작에서도 일체의 언급이 없다.

AT-AT들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에서 대규모로 등장하고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편에서 잠시 등장하였는데, 이는 모두 스톱모션 기법으로 촬영된 것이다.

조지 루카스는 이들의 영감을 H.G. Wells의 1898년 작 소설인 "The War of the Worlds"의 세발 병기에서 얻었다고 한다.

등장 작품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