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75 중수송선은 은하내전 당시 반란군 연합이 사용한 수송선이다. 조개 껍질처럼 생긴 선체 외부는 화물 적재 공간으로 가득 찬 선체 내부를 보호해준다. 반란군 연합은 원래 버전인 민간 수송선을 개조해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했으며, 호스 전투에서 반란군 병력을 탈출시킬 때 이 수송선을 사용하였다. 이후 엔도 전투에도 투입되었다.
뒷이야기[]
GR-75 중수송선은 1980년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이후 2014년 8월 18일 출간된 스타워즈 캐논 세계의 참고 자료집 Star Wars in 100 Scenes에서 GR-57 반란군 수송선이라는 이름이 최초로 밝혀졌으나, 2015년 4월 28일 출판된 스타워즈 캐논 세계를 총정리한 사전 스타워즈 백과사전에서는 GR-75 수송선으로 표기되었다. 하지만 공식 사이트 스타워즈닷컴의 데이터뱅크에는 GR-75 중수송선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
출연[]
-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3
-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1997년 재발매판)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참고 자료[]
의 Captain Needa (현재 삭제됨; Archive.org를 통한 백업 주소)
- Star Wars in 100 Scenes
- 스타워즈 백과사전
데이터뱅크의 GR-75 Medium Transport
데이터뱅크의 X-wing Fighter history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