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Z-1 A윙 요격기는 쿠앗 시스템즈 엔지니어링사가 개발하고 반란군 연합이 운용한 전투기다.
특징[]
에이윙은 반란군 연합의 조종사들이 조종한 초고속 요격기로, 전체적 외형은 쐐기 모양이였으며, 하이퍼드라이브가 가능한 두개의 엔진이 동체 끝부분에 달려 있었다. 2문의 레이저 포와 미사일 발사기로 무장한 이들은 총 전장 9.6 미터의 동체를 지니고 있으며, 강력한 방어막 체계와 구명정 또한 장비하고 있었다.
역사[]
에이윙이 참전한 전투로는 엔도 전투를 꼽을 수 있다. 에이윙으로 이루어진 그린 편대는 엔도 전투에 참전하여 란도 칼리시안 휘하에서 데스 스타 II를 향한 공격을 감행하였다. 허나 이미 그들의 계획은 제국군의 귀에 들어가, 도리어 반란군 연합측의 함대가 역으로 급습당하고 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간신히 버텨내고 있는 반란군 연합의 우주함대는 이내 엔도 위성에서 한 솔로와 그의 기동타격대가 데스 스타 II의 방어막 발전기를 파괴시킴으로써 다시 공격을 재개하였고, 그린 편대원 중 하나가 데스 스타 II로 들어가는 통로 중 갈림길에서 란도 칼리시안을 위해 타이기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반면에 그린 편대의 편대장 아벨 크라이니드는 적에게 피격당한 기체를 이끌고 제국의 거대 기함,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 엑세큐터호로 돌진, 자살 비행으로 적함을 침몰시키는데에 성공한다. 전투에서 활약한 다른 A윙 기체로는 블레이드 편대장인 에이든 폭스의 기체가 있었다. 다른 A윙 기체들은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데바스테이터호에 대한 타격을 감행하며 그들을 엄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뒷이야기[]
에이윙은 1983년 개봉한 클래식 삼부작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원래 랄프 맥쿼리가 고안한 컨셉대로 푸른색 전투기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당시의 블루스크린 기술이 미흡했기 때문에 붉은색으로 나왔다.
출연[]
참고 자료[]
- 의 A윙 전투기 (현재 삭제됨; Archive.org를 통한 백업 주소)
- 의 Y윙 전투기 (현재 삭제됨; Archive.org를 통한 백업 주소)
- Star Wars in 100 Scenes
- 스타워즈 백과사전
- 스타워즈닷컴의 A윙 역사 갤러리 (백업 주소)
- 데이터뱅크의 A윙 전투기
- 데이터뱅크의 B윙 전투기
- 데이터뱅크의 Y윙 전투기
- 데이터뱅크의 반란군 연합
- 데이터뱅크의 반란군 파일럿